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미의 기준이 있다. 바로 미백(美白)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희고 고운 피부. 흰 피부는 예전부터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보물과도 같다. 하얀 피부와 더불어 여자들이 가장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흰 치아이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어 있으며 게다가 삐뚤삐뚤하기까지 하다면 어떨까. 아마 아무리 예쁜 얼굴의 여성이라도 그의 웃는 모습을 보고 환상이 깨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치아에 신경 쓴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듯 치과계에도 ‘화이트닝’이란 개념이 들어와 치아를 보다 하얗게 하려는 치아미백, 잇몸을 보다 핑크색으로 만들려는 잇몸미백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치아변색의 원인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이 있는데 선천적 원인은 태아기 때 테트라사이클린이란 항생제 복용으로 치아변색의 주된 원인이 되며 커피, 유색음료, 녹차섭취, 흡연 및 치아의 외상으로 인한 후천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원인에 대한 치료 및 처치 방법은 미백제 농도, 치료 횟수, 광선종류 선택 시 다소 다를 수 있다. 치아미백치료는 현재 환자의 치아색조를 검사하고 스케일링 및 치경부 레진 치료를 한 후 시작하는 데 보통 치과에서 시행하는 전문가 미백과 집에서 스스로 하는 자가미백 과정으로 각 과정을 2~3회 정도 시행한다. 치아미백 과정 중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미백 과정을 잠시 중단 한 후 다시 시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린 증상은 곧 회복되어진다.
또한 치아미백 후 주의점으로 “6개월에 한번 씩 미백치료를 하게 되면 화이트닝된 상태를 계속 유지 할 수 있고, 더불어 평소에 즐겨 마시던 커피, 녹차와 흡연 등의 생활습관의 개선이 있어야 화이트닝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며,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관리 유지하는 수고가 전체 치료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고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안광호치과 안광호 원장은 말한다.
더불어 대전치과 안광호치과 안광호 원장은 "잇몸미백이란 잇몸에 멜라닌 색소의 과다침착으로 인해 잇몸이 검은색이 된 것을 레이저 박피치료를 통해 선홍빛 잇몸으로 바뀌게 하는 치료로 마취과정이 필요 없고, 마취연고를 도포 후 레이저 빔으로 박피를 시행한 후 일주일이 지나면 선홍빛 잇몸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대부분 단 1회로 치료가 종료되지만 심한 경우 1~2회를 추가로 하게 되면 심미적으로 뛰어나며 건강한 잇몸으로 회복 될 수 있다."고 한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 여름의 길목에 있는 이 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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